(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옐렌의 전염병 예방 및 통제 본부는 11월 10일부터 도시의 6개 지구와 84개 제한 구역에 대한 통제 체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통제가 약해지면서 이들 주민들은 집을 떠나 구 및 지방으로 이동을 갈 수 있게 됐다. 이 지역의 엄격한 통금 시간 동안 사람들은 집을 떠날 수 없었고 음식은 집으로 배달되었다.
하지만 현재 옐렌시에는 약화되었다지만 통행 금지가 유지되고 상점은 여전히 문을 닫고 있다.
옐렌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재등록되지 않으면 시는 14일 안에 교통을 재개한 뒤 국경 검문소가 다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