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를 막기 위해 몽골은 해외입국자에 대해 3일 동안 시설에 격리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격리자들은 해당 시설 이용료를 내야 한다.
- 만 0-3세 아동은 무료
- 만 4-12세 어린이 50,000 MNT
- 만 13세 이상의 시민은 100,000 MNT
현재까지 수도권 20개 대피소와 호텔에 1,194실, 2,191병상이 사전 준비돼 있다.
시민들은 합동참모본부 실무단이 선정하는 격리대피소와 호텔에 격리된다.
IBIS, Tuusin, Kempensky 및 Novotel 호텔을 호텔 요금으로 선택할 수도 있으며, 격리 시설로 활용되는 호텔은 아래와 같다.
호텔 이름:
- 켄타우르
- 선진그랜드
- 아마르
- 월드 몽골
- 테무진
- 믕흐호스태
- 리옹 타워
- 오피스
- 하보
- 유니버셜 메드
- 주치
- 토요코 인 울란바토르
- 알파
- 모스크바
- 체첸항가이
- 나란불락
- 타이즈
- 가이데
- 토파즈
-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