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대통령 U.Khurelsukh(후렐수흐)는 어제 Erdenet Mining Corporation을 방문하여 몽골 최초의 산림유전자원센터 개최식에 참석했다.
1,000톤의 종자 저장고를 갖춘 산림유전자원센터는 희귀하고 유용하며 목본 식물을 위한 종자 풀을 만들고 산림 유전자 자원을 보존 및 보호하며 실험 및 연구를 수행하고 식재된 산림 자원을 경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Erdenet Mining Corporation는 향후 10년 동안 1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키울 것을 약속한 바가 있으며 이 목표 틀 내에서 나무 심기를 위한 과학에 기반한 포괄적인 운영 수행이 가능한 Erdenet Forest Innovation Park를 설립할 예정이다.
에르데네트 산림유전자원센터는 종자연구실, 생명공학연구실, 검역소, 종자, 잔가지, 묘목, 묘목 보관, 접수, 급속냉동, 훈련 및 회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U.Khurelsukh(후렐수흐) 대통령은 기후 변화와 사막화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Billion Tree”국가 운동을 주도한 Erdenet Mining Corporation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