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소방방재청은 2월 26일 기준으로 올해 조드 현상으로 혹독한 겨울을 맞으면서 전국에 213만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9% 증가한 수치이다.
가축 폐사율은 아르항가이, 바양홍고르, 볼강, 도르노르, 돈드고비 지역에서 가장 높다.
한편 몽골 정부는 농촌의 부족한 사료 상황을 반영하여 14개 지역에 사료용 밀을 제공하기로 했다.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소방방재청은 2월 26일 기준으로 올해 조드 현상으로 혹독한 겨울을 맞으면서 전국에 213만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9% 증가한 수치이다.
가축 폐사율은 아르항가이, 바양홍고르, 볼강, 도르노르, 돈드고비 지역에서 가장 높다.
한편 몽골 정부는 농촌의 부족한 사료 상황을 반영하여 14개 지역에 사료용 밀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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