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정부가 관광 산업을 경제 핵심 분야 중 하나로 지정하고 서비스 품질 및 표준 향상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스포츠·관광·청소년부의 지원 아래 숙박·외식 산업 종사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HORECA MONGOLIA Conference & Festival 2026’이 오는 4월 11일 미쉘 엑스포(Мишээл экспо) 센터에서 8회째를 맞아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Gastro Nomad: Taste & Story’로, 유목민의 음식 문화와 역사적 서사를 중심에 두고 있다. 이는 문화·스포츠·관광·청소년부가 추진 중인 문화 관광 개발, 몽골 전통 음식 문화의 세계화, 그리고 호스피탈리티 산업 종사 청년들의 직업 역량 강화 정책과 긴밀하게 연계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GASTRO NOMAD’ 페스티벌로, 국내외 음식 문화를 홍보하는 셰프·바텐더 전문 경연대회, 다양한 마스터 클래스, 그리고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는 ‘HORECA CONFERENCE’ 컨퍼런스로, 8~10개국의 著名 연사들이 초청되어 환대 산업과 관광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 새로운 표준, 혁신 방향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세 번째는 ‘HORECA Hub Zone’ 전시회로, 공급업체들이 참가하는 전시·판매 공간이 마련되며, B2B 네트워킹, 파트너십 확대,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호텔·식당·카페 등 호스피탈리티 산업은 관광 분야의 얼굴이자 핵심 동력으로, 주최 측은 업계 기업체, 투자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