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가통계청이 2026년 5월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4월 몽골 증권시장 총 거래대금은 5,637억 투그릭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37억 투그릭(2.2배) 증가했다.
거래대금 구성을 보면 발행시장(1차 시장) 거래가 3,692억 투그릭으로 전체의 65.5%를 차지했고, 유통시장(2차 시장) 거래는 1,945억 투그릭으로 34.5%를 기록했다. 특히 발행시장 거래는 전년 동기(680억 투그릭) 대비 5.4배나 급증했다.
증권 유형별로는 회사채가 4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자산담보부증권 20.2%, 주식 16.8%, 국채 15.8%, 투자펀드 수익증권 0.2% 순이었다.
같은 기간 거래된 증권 수량은 1억 8,560만 주(개)로, 전년 동기 대비 1억 1,860만 주(39.0%) 감소했다. 수량 기준으로는 유통시장이 1억 8,370만 주로 전체의 99.0%를 차지했으며, 발행시장은 190만 주로 1.0%에 그쳤다.
2026년 4월 몽골증권거래소 TOP-20 지수는 50,717.4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618.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나, 전월 대비로는 1,710.7포인트 하락했다.
4월 기준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회사들의 시가총액은 13조 4,000억 투그릭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 2,000억 투그릭(9.9%) 증가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3,196억 투그릭(2.3%) 감소했다. 시가총액의 99.9%(13조 4,000억 투그릭)는 몽골증권거래소, 나머지 0.1%(181억 투그릭)는 울란바타르증권거래소에서 형성됐다.
이번 통계는 금융규제위원회 월간 통계 및 몽골증권거래소 월간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다음 발표는 2026년 6월 16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