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현재 180개의 인공호흡기 보유, 추가로 12월에 400개 인공 호흡기 수입 예정

by | 2020-11-30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보건부는 몽골에 보유하고 있는 인공호흡기에 대해 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전염병센터에 23개, 군 중앙 병원에 12개, 야르막의 새로운 300 병상 병원에 50개 인공 호흡기를 설치했으며, 아이막과 지역 종합 병원에 50개의 인공 호흡기를 설치하여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20대의 휴대용도 있어, 총 약 180여개의 인공 호흡기를 사용할 수 있다.

몽골은 8월에 인공 호흡기를 주문했지만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해 생산량이 적었다. 이제 공장의 생산량이 늘어 났으니 이제 몽골의 주문량이 생산을 들어갔다.

보건부 장관은 “처음에는 12월 8일에 추가로 200개의 인공 호흡기가 제공된다. 다음 200대가 12월 20일에 도착한다. 인구의 1%가 감염되면 인공 호흡기에 노출될 사람의 수를 계산하고 장비를 비축한다. 전문가들은 과거에 이러한 호흡기를 작동하도록 훈련을 받았다. 추가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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