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전염병센터의 감시 및 연구 부서장 A.Ambaselmaa는 어제 실시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12월 1일 전국적으로 총 12,015명이 PCR 진단을 받았다. 이중 259명은 접촉자였으며 그 중 11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되었다.
울란바토르에 6명 발생한 사례는 확진된 사람의 가까운 동료거나 가족이었다.
셀렝게 아이막에서 발생한 3명은 밀접 접촉자에 대한 반복 검사에서 확인되었다.
오르홍 아이막에서 발생한 2명은 밀접 접촉자에서 발견되었다.
지난 24시간 동안 다른 아이막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았다.
- 울란바토르 90명(+6명)
- 셀렝게 아이막 183명(+3명)
- 다르항올 아이막 44명
- 오르홍 아이막 24명(+2명)
- 도르노고비 아이막 21명
- 고비숨베르 아이막 4명
- 아르항가이 3명
울란바토르에서는 항올구에서 6건의 추가 확진자가 발견되어 총 90명에 이르렀으며 구별 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바양주르흐구 4,10,14,15,22동 – 25명
- 수흐바타르구 12,13,16,18동 – 12명
- 바양골구 1,2,3,4,6,7,9,10,18동 – 23명
- 성근해르항구 7,16,19동 – 13명
- 항올구 4,10,16,21동 – 15명(+6명)
- 바가노르구 4동 – 1명
- 칭겔테구 19동 – 1명
이로써 몽골 전국적으로 총 812건의 확진자수가 발견되었으며, 358명이 치료 완료되었고, 445명이 치료중이다. 현재 매우 중증인 사람은 3명이다.
한편, 몽골 정부는 12월 11일 06시까지 비접촉자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는다면 점진적으로 개방하는 문제가 오늘 11시 30분 내각회의에서 논의된다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