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정부는 내년 7월 1일까지 가정의 전기 및 난방 요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N.Tavinbekh 에너지부 장관은 이에 대해 “이 기간 동안 게르 지구 가구당 240~530만 MNT, 아파트는 가구당 56만~110만 MNT, 중소기업 7~3천만 MNT, 대기업 및 서비스 단체 5~14 억 MNT가 혜택을 받게된다.
정부가 전기 및 난방비를 취소하기로 결정한 이래 3일 만에 에너지 소비가 15~21% 증가했다. 특히 게르 지역의 소비는 14~58 %로 증가했다. 전력 소비자는 73만 3천명이며, 그중 수도권에는 2만 5천개 기업, 381,000 가구, 2만6천개 기업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