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정부는 ‘정부 국가위원회·산하위원회 및 국가위원회 구성을 새로 승인하는 정부 제21호 결의’에 내용을 추가해 ‘인공지능 국가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각의에서 결정했다.
몽골은 ‘비전-2050’ 국가발전정책 문서와 2024~2028년 정부 실행계획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 30여 개 조치를 반영한 바 있다. 그러나 ‘옥스퍼드 인사이츠’가 매년 발표하는 ‘인공지능 준비 지수’에서 몽골은 2024년 188개국 가운데 98위에 올랐음에도 ‘전략 기획·정책 문서 보유 여부’ 항목에서 ‘0점’을 받아, 국가 차원의 전략 수립이 필요함을 드러냈다.
위원회 설립으로 인공지능 기반 이니셔티브를 각 부문에 도입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수출해 디지털 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여건을 마련한다.
위원회는 냠오소르 오츠랄 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부위원장으로 디지털발전혁신통신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이 활동한다. 위원으로는 재무부 및 경제개발부 차관과 여타 부처 사무차관을 비롯해 국가 인공지능 전문 협회들의 요청에 따라 이들을 참여시킨다.
구체적으로 ‘국가 인공지능 전문위원회’ 비영리단체 이사회 의장과 이사들, ‘모굴’ 그룹의 기술 담당 이사, ‘블랙 랩스’의 최고경영자, ‘정보기술 책임자 클럽(CIO club)’ 대표, ‘보야지르 AI’의 운영 담당 이사 등이 협의를 거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