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는 10일만에 100만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맞았다.

by | 2021-01-02 | 국제,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이스라엘에서 백만명의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접종을 받았다. 어제 백만번째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맞았다고 TASS는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12월 10일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시작했다. 이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며 처음에는 의사,  의료 종사자, 의대생 및 공무원을 포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10일 만에 백만명의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았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60세 이상의 사람들과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또한 Modernna로부터 백신을 구입하기로 합의했다.

벤자민 네타냐후 총리는 “대다수의 인구가 예방 접종을 받으면 상점과 식당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시민들은 해외로 나가 사업을 하고 바레인, 두바이, 아부다비로 여행 할 수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